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학소녀 시리즈 (문단 편집) === 비판 === 작품과 관련된 소설들의 제목[* 예를 들면 [[인간실격]]]과 줄거리, 등장 인물들의 성격과 관계, 사건 전개가 '''[[막장드라마]]''' 뺨칠 정도로 설정되어 있는지라 성향에 따라 호평과 악평이 극명하게 갈린다. 등장하는 막장 요소들을 대략 짚어보면 이지메, 자살, 미성년 성매매, 사이코패스, 치정극, 불륜, 감금, 학대, 강간 미수등 웬만한 '''막장의 도'''를 뛰어넘고 있다(...). 또한 [[라이트 노벨]] 답지 않은 무거운 분위기와 각 권마다 있는 독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반전도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 주인공인 코노하와 토오코 선배의 얘기가 있고, 문학작품에서 따온 갈등이 있으며, 여기에 문학소녀가 '상상'한 반전, 즉 진상이 있다. 이걸 '''전부''' 400쪽 미만의 라노베에 욱여넣으려니 필연적으로 플롯이 복잡해지고, 최악의 경우에는 '''독자는 갈등도 이해 못했는데 등장인물은 진상을 깨닫고 화해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소설을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밖에 큰 단점은 스토리 전개의 패턴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면 그것을 문학작품을 통해 힌트를 얻어 사람의 심리와 행동을 '상상'하여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게 전형적인 패턴. 그리고 대개의 경우 '문학소녀'가 후반부에 장황설로 모든 것을 밝혀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루하게(또는 어색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다. 특히 주인공이자 화자에게 있어서는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5권 이후에도 패턴이 많이 바뀌지 않는 것을 지적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리고 막장스토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사회적인 문제들은 모두 히메쿠라 가문의 파워로 해결한다는 점 역시 때로는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어떤 스토리의 경우는 직접 개입하거나 알고도 그냥 냅둬서 막장 상황을 만들어내기까지 한다. 심지어 문학소녀 견습생 시리즈에서는 마키가 졸업한 시점인데도 계속 등장시켜서 부려먹고 있다. 여담이지만 실존하는 문학 작품의 플롯을 빌리기 때문에 원치 않게 안 읽은 책들을 스포일러 당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이미 그 책들을 읽었으면 이 작품을 스포일러 당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